오랜만에 시작하는 와우(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04년에 월드 서비스를 시작한 블리자드 회사의 mmorpg 게임 와우(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다시 시작해보았다.

간혹 진입장벽이 높다고 말씀하시는데 게임속 길드에 속하여 도움을 받으면서 하면 그다지 진입장벽이 높지 않은 것 같아요.

  혼자서 한다고 하면 좀 힘들 것 같긴 하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같이 하는 유저들도 많아 질 것이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인맥도 생기고 해서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그렇게 힘들거나 어렵지 않아요.

  물론 인스턴스 던전이나, 공격대 던전 같은 경우 공략법을 잘 숙지 하고 가야 잘 클리어 할 수 있어서 꼭 알고 시작해야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복귀해서 하고 있는데 정말 재밌게 하고 있어요. 현재 십자군 원정대까지 진행이 되었는데 이번 추석에 드디어 리치왕(아서스)이 나오는 얼음왕관 성체가 나온다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