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이야기/해외 축구

챔피언스 리그 경기(바이에른 뮌헨, 페예노르트)

장화연 2024. 10. 3. 06:27
728x90
반응형
SMALL

  안녕하세요.

오늘 새벽에 바이에른 뮌헨과 페예노르트의 챔피언스 경기가 있었습니다. 1시 45분에 먼저 페예노르트와, 지로나의 경기가 있었고, 4시에는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톤 빌라의 경기가 있었는데요.

먼저 페예노르트에는 아스톤 빌라 윈정을 나섰죠!!! 그리고 이번에 이적을 한 황인범 선수가 소속된 팀이죠? 이 경기 정말 꿀잼 경기였는데, 페예노르트가 앞서가다가 동점골을 허용하고 막판 페예노르트가 골을 집어넣으면서 스코어 3:2로 승리 했어요.

황언범 선수가 중앙에서 반대 전환 패스라던가, 볼. 배급을 원활하게끔 경기 관여가 상당히 높았다고 할 수있었고, 또 관전 포인트는 양측이 1번씩 pk를 찼는데 이걸 양측 골키퍼가 미친 선방으로 막아내며 경기에 엄청난 열거를 뿜어내게끔 만들어줬어요.

반면 바이에른 뮌헨은 아스톤 빌라 원정에서 쓰디쓴 패배를 맛봐야 했어요 경기 막판 아스톤빌라가 노이어 고키퍼가 상당히 앞으로 나온 것을 보고 센스있는 로빙 슛으로 선제골을 넣어서 1:0로 패배 했어요. 하필 우파메카노가 수비하는 지역이였는데.., ,

어째든 김민재 선수가 뛰는 동안은 멋진 수비를 보여줘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막판 공격적으로 전술 변화로 교체되어 나갔지만..

사실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는 골이 안나와서 상당히 지루한 경기였지만 막판 극장골로 경기가 조금 불이 붙었지만, 아스톤 빌라가 수비적으로 잘 준비해와서 바이에른 뮌헨은 이를 쉽게 뚫지 못해 패배한것으로 볼 수 있었어요.

페예노르트의 경기는 골이 많이 나온것도 그렇지만, 서로 치고 받고 하는 팽팽한 긴장감을 가지고 엄청난 엔돌핀을 쏟아내듯이 경기를 봤답니다.

만약 못 보셨다면 하이라이트라도 꼭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번주 주말에 있을 경기도 기대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