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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있었던 토트넘VS첼시 경기는 정말 토트넘에게 있어서 최악의 악재가 아닐까 하네요... 판더밴의 햄스트링 부상에 로메로와 우도기의 퇴장, 거기에 더해 메디슨까지 발목 부상이 우려되는....
결국은 11대9로 경기를 마무리하게 되었고 결과는 1:4 첼시의 승리로 끝났어요... 정말 비카리오 토트넘 골키퍼 엄청난 선방을 보여주고도 숫적인 열세는 어떻게 할 수 없나봅니다.
사람은 부족하지만, 토트넘은 화이팅을 외치면 라인을 내리지 않고, 끝까지 공격적인 축구를 보여주어서 보는 내내 가슴 한켠에 뜨거운 무언가가 느껴지는 감정을 가졌어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를 보여즌 토트넘, 졌지만 박수 받을만 했던 경기가 아닌가 싶어요.
자! 내일부터는 챔피언스 리그가 시작됩니다.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선수, 바이에른 김민재 선수, 오현규가 속한 셀틱, 황인범의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경기가 있어요.이번 시즌은 정말 볼거리가 많은 시즌이라 행복합니다. 한국선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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